레바논 이재민 구호 프로젝트

2023년 10월 7일 이후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은 이스라엘, 가자지구, 서안지구에 거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북쪽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레바논을 비롯한 다른 중동 국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레바논 남부의 집에서 강제로 쫓겨나 북쪽의 베이루트를 향해 피난을 떠났습니다. 레바논의 종교 간 지도자 네트워크는 긴급 주택, 식량, 깨끗한 물, 의약품, 기저귀, 매트리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부의 몇몇 소규모 기독교 공동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레바논과 이스라엘 사이에 계속되는 로켓포 공격으로 인해 집에 머물기로 결정했으며, 겨울이 시작되면서 식량, 깨끗한 물, 의약품, 전기 및 난방용 디젤 연료와 같은 기본 생필품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여러분의 지원은 베이루트 북쪽의 강제 피난민들과 전쟁 지역에 남기로 결정한 기독교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