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 하이메 아마로

교사가 나무 인형을 이용해 다니엘 이야기를 들려주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교실 가득 퍼집니다. 예배 노래가 실내를 가득 채우자 40명의 작은 손들이 손을 들고 움직입니다. 한 아이가 종이 위에 또 다른 구슬을 뿌리고 솜으로 덮는 동안 알싸한 풀 냄새가 공중에 퍼집니다. 그의 반은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예배 프로그램은 다감각적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공유합니다.

멕시코에는 어린 아이들을 하나님과의 강력한 관계로 인도할 훈련된 지도자가 부족합니다. 마르다와 하이메 아마로는 멕시코 국립장로교회와 협력하여 멕시코 전역의 신학교와 노회에서 지도자를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도자들이 어린이와 예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