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혁교회는 다른 기독교인들과 협력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설립한 병원에서, 이웃 교회와 함께 주최하는 지역 VBS에서, 또는 다른 공동체와의 대화에서 우리는 다른 신자들과 협력하여 이 땅에서 함께 그리스도의 선교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우리의 공동의 연합 사역은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게 해달라"(요 17:21)는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의 연합은 선물이자 부르심으로 묘사됩니다. 그것은 적대감의 막힌 담을 허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이미 실현된 선물입니다(엡 2:14).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보시는 하나됨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서로의 짐을 지라는 부르심입니다(갈 6:2).
에큐메니칼이라는 단어는 "지상의 모든 가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오이쿠메노스"에서 유래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 일치, 에큐메니즘(에크유메니즘)의 사역은 하나님의 온 가족과의 화해와 협력의 사역입니다. 교단 차원의 에큐메니칼 관계는 에디 알레만 총무와 여러 RCA 대표들이 협의회, 대회 및 파트너들의 집회에 참석하여 촉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에큐메니칼 인력이 배치된 푸드 팬트리, 에큐메니칼 예배, 공동체 성경 공부, 목회자 그룹 등 지역 차원에서도 교회 연합의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화해와 협력의 긴급한 작업에는 새로운 힘과 용기가 필요하며, 이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령에 대한 신뢰와 개방성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조건 없이, 의도적으로, 기도하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존 칼빈은 기독교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는 분열될 수 없습니다. 믿음은 임대될 수 없습니다. 세례는 여러 가지가 아니라 모두에게 공통된 하나뿐입니다... 믿음과 세례,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는 우리를 거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연합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CA 기독교일치위원회의 공개적인 얼굴인 기독교일치 프로젝트는 모든 교회와 계층, 교단이 이 긴급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세요. #일치를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