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RCA와 CRCNA 대표단은 목요일 저녁 펠라에 있는 제3교회(RCA)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데니스 킹덤 그리어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다음 교회의 목사입니다. 메이플 애비뉴 미니스트리 미시간주 홀랜드에 있는 RCA와 CRCNA의 첫 번째 연합 교회입니다.

"우리가 시노드를 위해 함께 모인 지 150년이 지났고,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킹덤 그리어는 고린도후서 1장 3~7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웃과 교회뿐만 아니라 RCA와 CRCNA에도 사랑의 기근, 즉 '땅의 기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지상 명령을 위해 대계명을 버렸다"고 말한 뒤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이 대회는 어떤 모습일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요셉과 그의 형제들, 엘리야와 과부, 룻과 나오미에 대한 언급을 메시지에 녹여냈으며, 대표자들에게 기근 속에서도 하나님은 "사랑의 잔치"를 베푸신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리어 왕국 대표는 대표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고통과 위로를 나누고 거룩한 손을 들어 우리를 위로하시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독려했습니다.

대의원들은 함께 성찬식을 거행했습니다. 주님의 만찬은 펠라에 있는 페이스 크리스천 리폼드 교회의 예배 및 행정 담당 목사인 라이언 파버와 RCA 총회 회장 칼 보어스마가 집례했습니다.

찬양을 인도한 찬양팀에는 두 교단에서 온 음악가들이 포함되었습니다.

RCA의 국내 재난 대응을 위한 주요 파트너인 월드 리뉴를 위해 기부금을 모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