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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남서부 노회는 교회를 연이어 개척했습니다. 그 추진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시간주 칼라마주에서 145년 동안 운영되어 온 트윈 레이크 리폼드 교회는 2017년 교인 감소로 인해 교회 문을 닫을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트윈 레이크는 건물을 영원히 폐쇄하는 대신 포티지 인근에 위치한 또 다른 교회인 더 브릿지(The Bridge)의 목회자들과 연락하여 시설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알고 보니 더 브릿지는 이미 이 지역에 교회 개척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급성장하는 교회의 새 보금자리로 트윈 레이크의 선물을 받아들였습니다. 더 브릿지가 신생 교회였을 때 최근에 문을 닫은 다른 교회의 시설을 인수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더 브릿지의 또 다른 교회 플랜트인 보이저 교회는 2013년에 칼라마주에 있는 포스 리폼드 교회의 시설을 인수했습니다.

"과거에 다른 교회가 성장했던 토양에 교회가 개척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더 브릿지에서 교회 개척자로 봉사하고 있는 필립 로즈(Philip Rose)는 말합니다. 그는 더 브릿지의 새로운 교회 플랜트인 더 리빙 웰의 출범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칼라마주와 미시간 남서부 노회에서 그러한 기회를 찾고자 매우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도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새로운 생명, 즉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우리 문화와 인식에 포함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트윈 레이크 교회는 올해 부활절에 사역의 완성을 축하했으며, 그 후 새로운 교회 개척이 시설을 인수했습니다. 미시간주 남서노회 웹사이트에 트윈 레이크 개혁교회가 올린 게시물에는 "거의 한 세기 반 동안 이 활기찬 교회는 신실하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왕국에 영향을 미치는 파도를 일으켰습니다. 올해 부활주일에 트윈 레이크 회중이 공식적으로 마지막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이면서 이 사역의 계절은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교회 개척이 싹트기 시작하고 결국 그 지역에서 새로운 생명을 싹틔우면서 하나님의 왕국 활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여러 세대에 걸친 증식

더 리빙웰 교회는 성장의 계보를 잇는 가장 최근의 교회 개척입니다. 모교회인 더 브릿지는 8년 전 칼라마주에 있는 센터포인트 교회(RCA)가 개척한 교회입니다. 센터포인트는 교회를 개척할 때마다 새로운 세대의 교회 공동체로 번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거의 15년 동안 센터포인트 교회는 미시간 서부와 그 외 지역에서 8개의 교회 개척에 참여했습니다.

"우리의 모델은 최고의 직원들을 데리고 우리가 벌집 심기라고 부르는 일을 하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라고 센터포인트의 담임목사인 Jeff Porte는 말합니다. "모교회에서 모인 사람들과 헌금을 모아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우리에게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1889년부터 칼라마주에서 섬겨온 센터포인트 교회(구 제3개혁교회)는 2004년 9월에 첫 번째 교회인 더 리버를 개척했습니다. 그 이후로 The River는 미시간주 전역의 5개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의 연합체인 Urban Apostolic Network Church를 개척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벤턴 하버, 칼라마주 북쪽의 두 곳, 남쪽의 한 곳입니다. 또한 센터포인트는 미시간주 플레인웰에 노스포인트 교회, 미시간주 로턴에 뉴 커뮤니티 교회, 칼라마주에 센터포인트의 두 번째 지점인 센터포인트 시티 교회, 미시간주 포티지에는 더 브릿지를 개척했습니다. 더 브릿지는 보야지 교회와 더 리빙웰 교회를 차례로 개척했습니다.

작별 인사 및 공백 채우기

센터포인트가 계속해서 새로운 교회 개척을 육성하면서, 교인들을 개척 교회에 파송하는 것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교회 개척의 장점은 통제된 위기를 만들어낸다는 점입니다."라고 Porte는 말합니다. "교회는 새로운 리더를 세워야만 했습니다. 더 리버를 개척했을 때 예배 예술 리더가 저에게 매우 화를 냈던 기억이 납니다. '주일마다 멋진 예배를 드리길 기대했는데, 이제 우리 교회 최고의 인재들을 내보내다니요? 누구를 데려와야 하나요?' 저는 그의 말을 듣고 '그럼 새로운 리더를 키워야 할 거예요'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는 정확히 그렇게 했습니다. 이제 그는 교회 개척이 왕국 확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았기 때문에 교회 개척의 가장 큰 지지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센터포인트의 증식 담당 목사인 제이슨 올슨은 교회 내 리더의 지속적인 양성을 장려하기 위해 리더십 훈련 센터의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센터포인트의 리더십 훈련 센터는 4가지 과정의 커리큘럼을 통해 교회 내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신흥 리더를 준비시킵니다.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교회 리더십 센터의 지도를 받는 리더십 훈련 센터의 설교, 영성 형성, 교회 개척, 리더십 과정은 센터포인트의 교회로서의 강점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훈련을 마치면 학생들은 특정 사역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된 위임 목사가 되며, 미래의 교회 개척 리더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리더를 배출해야 합니다."라고 올슨은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역을 위한 리더를 개발하고 양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 리더십 파이프라인, 즉 사람들이 사역을 하는 방법,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서 예수님처럼 사는 방법을 배우고, 교회를 이끌거나 사역을 이끌도록 어딘가로 보내지기를 기도할 수 있는 훈련의 장을 만드는 것이 소망입니다."

지상 명령 준수

센터포인트는 교회 개척이라는 '하이브 모델'을 계속 유지하면서 새로운 교회를 성장시키고 유지하며 그곳에서 봉사할 리더를 파송하는 데 따르는 내재적 위험과 다른 도전과 씨름해야 했습니다.

"우리 교단에서는 교회 개척에 대한 흥분과 교회 개척에 대한 저항이 있었습니다."라고 센터포인트의 교육 목사이자 도시 사도 네트워크 교회 담임인 네이트 불(Nate Bull) 목사는 말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저항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센터포인트에서는 그런 것을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정말로 볼 수 있습니다. [센터포인트가 힘들다고 해서 교회 개척을 그만두지 않은 것이 오히려 주님의 축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교회 개척이 쉬웠던 기억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니까요."

교회 개척 선교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보니 포르테도 동의합니다.

"우리가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곳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을 하는 것, 즉 본부에서 할 일이 많은데 다른 일을 하기 위해 훌륭한 리더와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같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라고 포르테는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비전이며, 하나님께서 그 관대함을 존중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종류의 움직임을 할 때 항상 우리가 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 덕분에 우리 교회는 민첩하고 신뢰하며 안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