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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신앙의 얼굴에 대처하기

으로 2월 18, 2015댓글 없음

모든 전통을 가진 주요 교회 지도자들이 휴스턴에서 기독교 교회들과 함께 모여 이민자들이 미국 교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영향과 방법에 대해 성찰했습니다. 대다수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신규 이민자들은 미국인의 삶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주요 주체가 되고 있습니다. 

(웨스 그랜버그-마이클슨, RCA 명예 사무총장, 경유 체류자)

휴스턴 지역의 650만 인구는 이제 뉴욕시와 로스엔젤레스를 능가하여 미국에서 가장 인종적, 민족적으로 다양한 도시 지역입니다. 이번 주에 다양한 미국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이민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과 북미 문화 내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기독교의 표현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바로 그곳입니다.

이 그룹은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여러 오순절 및 복음주의 교단, 정교회, 일부 역사적 흑인 교회, 거의 모든 주요 역사적 개신교 교단의 지도자를 포함하는 미국 기독교 교회 연합의 연례 소집에 모였습니다. 이들 모두 이민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극적인 예로 가톨릭 신자인 밀레니얼 세대(1982년 이후 출생자)의 54%가 라틴계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4,400만 명의 인구 중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74%가 기독교인무슬림은 5%, 불교는 4%, 힌두교는 3%에 불과합니다.

미국 교회 지도자들이 미국 이민법 개혁에 대해 한목소리로 지지를 표명한 적은 있지만, 에큐메니칼 단체가 모여 이민이 교회의 삶과 증거에 미치는 실제 결과를 함께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