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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독교인이 모이는 글로벌 크리스천 포럼

"빛의 포인트가 많을수록 그림자가 줄어듭니다."

이 문구는 지난 4월 글로벌 크리스천 포럼의 세 번째 글로벌 모임에서 이 말을 들은 이후 이데영에게 계속 남아있습니다.

드영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이 행사에 당시 총회 회장 자격으로 RCA를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알바니아 정교회 목사가 표현한 이 문구는 드영에게 이번 행사를 요약하는 말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신앙에 깊이 헌신하지만 신앙에 접근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을 알게 되는 것은 풍요로운 일입니다." 그는 이러한 교류가 "우리 신앙의 진정한 본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RCA는 여러 에큐메니칼 조직에 속해 있으며, 글로벌 크리스천 포럼은 가장 광범위한 조직입니다. 세 번째 글로벌 모임에는 55개국에서 온 251명의 교회 지도자와 세계 기독교의 거의 모든 흐름이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에서 "함께 모여 신앙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는 서로를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있는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이름을 지었습니다(갈라디아서 6:17). 우리의 마음은 낙담하지 않고 놀랍게도 희망으로 고양되었습니다(로마서 8:35-38)."

RCA에는 웨스 그랜버그-마이클슨 명예 사무총장과 뉴욕 시넥타디에 위치한 린우드 개혁교회의 스테이시 듀엔싱 목사도 참여했습니다.

사진 제공: 글로벌 크리스천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