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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알레만은 목회자이자 교회 개척자이며 리더를 양육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교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단의 사명 이행을 감독하는 등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총회 총무 후보이기도 합니다.

에디 알레만은 목회자이자 교회 개척자이며 리더를 양육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또한 교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단의 사명 이행을 감독하는 등의 책임이 있는 총회 총무 후보자이기도 합니다. 검색팀은 19명의 후보자 중 만장일치로 알레만을 총무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총회 인사위원회는 3월에 알레만 후보를 인터뷰했으며, 6월에 열리는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17세가 되기 5개월 전인 1987년, 에디 알레만은 고국 니카라과의 내전을 피해 난민 신분으로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곧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기독교 배경이 없고 교회 밖에서 자랐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 경험은 그의 삶과 사역의 많은 부분을 형성한 전도의 중요성에 대해 영원히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1살 때 알레만은 아내 데이시, 어린 두 자녀와 함께 RCA 교회에 가입했습니다. 그 교회는 토론토에 있는 히스패닉 교회인 Iglesia Reformada La Senda였습니다. 알레만은 라 센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에서 여러 교회를 직접 개척했고, 웨스턴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에는 캘리포니아 중부에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곳에서 히스패닉 지도자를 위한 사역 훈련 센터를 설립하고 함께 7개의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또한 프레즈노 퍼시픽 대학교 성경 신학교에서 신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9년에는 캘리포니아 파라마운트에 있는 엠마누엘 개혁교회에 히스패닉 사역 및 교회 개척 담당 목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5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에 11개의 교회 개척을 통해 80명이었던 히스패닉 교회가 900명 이상으로 성장했습니다.

알레만은 2014년에 전략적 리더십 개발 이사 겸 히스패닉 사역 코디네이터로 RCA 직원에 합류했습니다. 이 직책에서 그는 RCA의 15년 사역 계획인 '변혁과 변화'의 리더십 우선순위를 감독했습니다. 그는 목회자 및 교회와 협력하여 리더를 발굴하고, 그러한 리더의 성장을 돕고, 리더십 개발을 사역의 정기적인 부분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히스패닉 사역의 코디네이터로서 그는 RCA의 65개 히스패닉 교회 및 히스패닉 사역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그의 지도력 아래 협의회는 5년 안에 50개의 교회를 새로 개척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계획의 첫해에 이미 20개의 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알레만은 웨일즈 트리니티 세인트 데이비드 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교단을 위한 저의 기도는 요한복음 17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도와 같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더 귀를 기울이고 우리가 부름 받은 일에 참여하여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제 기도는 우리가 다시 예수님의 사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에디와 데이시 알레만 부부는 올가을 결혼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니카라과로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이들 부부에게는 세 자녀 에디, 데이비드, 레베카와 세 손자 매튜, 에이든, 카밀라가 있습니다.

에디 알레만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온라인에서 전체 프로필을 읽어보세요: www.rca.org/e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