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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로 이스라엘을 여행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큰 기대를 안고 왔습니다.

By 사라 그레고리

RCA와 함께 이스라엘을 여행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저는 큰 기대를 품고 떠났습니다. 예수님이 걸으셨던 길을 걸으며 경외심과 경외감으로 새로워지기를 기대했습니다. 문화에 대해 배우고 성경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구체적인 방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의 특징처럼, 그분은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방법으로 저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고 성취를 주장했던 회당에서 자유 시간이 주어졌습니다(눅 4:18~19). 저는 조용히 앉아 어떤 감동의 물결이나 성령의 감동이 밀려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 대신 "생명이 어디 있느냐?"라고 속삭이는 하나님의 작은 음성을 들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형상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반영되어 있고 우리가 성령의 성전이라는 성경 구절을 기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갑자기 아이오와에서 일하는 중고품 가게에서조차도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성품과 이미지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압도당했습니다.

그 순간은 여행의 나머지 일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는 억압받는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두려움 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곳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독교인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계속 들었습니다: "인생은 어디에 있느냐? 네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사랑하겠느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들렸습니다.

사라 그레고리는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있는 브릿지의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