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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총회 대표들은 다민족 교회로서 RCA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요일 밤, 총회 대표들은 다민족 교회로서 RCA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녁 본회의에서는 톰 드 브리스 총무가 교단의 비전을 설명하고, 노스파크 신학교의 교회 성장 및 전도학 교수인 숭찬 라(Soong-Chan Rah)가 기독교와 사회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RCA에서 함께 생활하는 방식, 즉 가족 생활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중요합니다."라고 De Vries는 대표단에게 말했습니다. "RCA라는 이 가족은 여러분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이 이 집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모습을 집안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의 전례와 찬송가를 받아들이지 마세요. 여러분만의 찬송을 쓰세요. 우리는 함께 크고 통합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RCA는 모자이크처럼 더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의미입니다."

라 목사는 19세기 기독교의 '언덕 위의 도시' 전도 방식에서 오늘날 미국 기독교의 탈유럽화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역사적으로 세상과 관계를 맺어온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라 목사는 교회가 "차트에서 벗어난 분리"를 하고 있는 반면, 같은 지역사회의 공립학교는 평균적으로 6배 더 다양한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표들에게 기독교인들이 문화에 대처할 때 자주 사용했던 "도망치고 숨는" 전략을 재고하고, 대신 주변 지역사회에 대응하는 데 따르는 구속의 신학적 가치를 고려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단은 가장 다양합니다."라고 라가 말했습니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교단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 기관이 향후 30년 동안 살아남으려면 다양성을 의도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라 목사의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사회 인구 통계의 변화로 인해 교회와 지역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토론하고 그러한 변화에 대한 교회의 대응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습니다. 또한 라 총재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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