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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셋의 커뮤니티 개혁교회는 '그린 팀'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이는 교회의 전반적인 사명을 대변합니다.

 

뉴욕 맨해셋의 커뮤니티 개혁교회는 '그린 팀'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이는 교회의 전반적인 사명을 대변합니다.

"시편 24편 1절은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고 말합니다."라고 그린 팀의 의장인 모니카 샤프 피어스는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 인간이 독립적인 피조물이 아니라 더 큰 지구 공동체의 일부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모든 종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묶여 있으며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자연계의 멸망이 아니라 번영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소명입니다."

지난 봄, 커뮤니티 리폼드 교회는 종교 간 단체인 그린 페이스가 제공하는 2년 인증 프로그램에 가입한 롱아일랜드 최초의 교회이자 RCA 내 첫 번째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예배당에 환경 청지기 정신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고,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피어스는 그린 페이스와 협력하는 목표는 교회 내에서 환경 지속 가능성, 봉사, 교육을 완전히 수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구체적인 목표, 교육, 책임감,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2012년 그린팀이 결성된 이래로 그린팀을 이끌고 있는 피어스는 "교회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더 중요하고 체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지구에 대한 공통된 사랑과 창조세계의 선한 청지기가 되고자 하는 열망에서 자극을 받았습니다."

인증 프로그램의 첫 6개월 동안 커뮤니티 리폼드는 물, 폐기물, 에너지, 부지 유지관리, 독성 물질, 운송, 식품, 환경 정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린팀은 이미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기존 업무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 지역 전력회사의 보조금 덕분에 보호구역의 모든 전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구로 교체했습니다.
  • 교회는 지역 유기농 뿌리 덮개로 퇴비화 및 정원 가꾸기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정원 관리 직원들은 이제 무독성 비료와 해충 방제, 물 제한 호스를 사용합니다.
  • 지난 가을에는 물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에코 선데이' 예배를 열었습니다. 이날 그린팀은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커뮤니티 리폼드 로고가 새겨진 재사용 가능한 물병을 나눠주었습니다.
  • 지역 비영리 단체와의 파트너십 덕분에 교회 주차장은 이제 지역사회를 위한 섬유 재활용 쓰레기통이 되었습니다.
  • 지역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식재료가 여름 동안 버려지지 않도록 자원봉사자들은 이 농산물을 수확하여 지역 푸드 팬트리에 기부합니다.
  • 일 년에 두 번, 교인들은 교회 부지에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고 꽃과 덤불을 심는 정원 가꾸기의 날을 위해 함께 모입니다. 또한 토끼장과 새 모이통 및 새집을 여러 개 설치하여 교회 부지를 야생동물 서식지로 인증받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쓰레기 줄이기나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지구에서 새롭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라고 커뮤니티 리폼드에서 영성 형성 담당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그린 팀원 레슬리 마조타(Lesley Mazzotta)는 말합니다. "그린팀은 영적 공동체 전체가 환경을 돕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배우고 필요한 일을 하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그린 페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greenfait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