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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리 떨어진 집

으로 9월 21, 2015댓글 없음

뉴욕의 한 목회자 집단에 속한 다섯 명의 젊은 목회자 중 누구도 그곳에서 자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동부 해안에서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By 애니 라일리

중서부 출신의 젊은 목회자 5명이 동부 해안 사역에서 기쁨을 찾다

저는 최근 RCA 성직자 집단과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블레인 크로포드, 존 컴튼, 린지 드 크루이프, 가렛 잔트너, 그리고 저와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았는데요. 모이면 필연적으로 수다를 떨게 됩니다.

블레인은 플러싱에 있는 Church on the Hill에서, 존은 시넥타디의 코블스톤 교회(RCA)에서, 린지는 클리프턴의 그리스도 커뮤니티 교회(RCA)에서, 개럿은 시넥타디의 린우드 리폼드에서, 저는 시넥타디의 스테이트 스트리트 장로교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 뉴욕 출신은 아무도 없습니다. 블레인과 존은 캔자스, 린지는 미네소타, 개럿과 저는 미시간 출신입니다. 저희는 모두 뉴욕과 사역이 처음입니다. 우리 중 세 명은 첫 번째 사역을 하고 있고, 두 명은 두 번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알바니 지역 총회에서 처음 온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한 수련회인 '시작과 그 너머'에 참석하면서부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한 달에 한 번씩 Google 행아웃을 통해 만나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끔은 직접 만나기도 합니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그룹에게 동해안으로 오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이유가 많이 떠올랐어요.

우선, 공동체성은 동부 해안을 사역하기에 좋은 장소로 만듭니다. 린제이는 신학교 재학 중 위넌츠킬에 있는 퍼스트 리폼드 교회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처음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졸업 후, 그녀는 쇼하리 노회에서 계약직으로 단독 사역자로 첫 번째 직책을 맡았고, 그리스도 공동체에서 계속 누리고 있는 훌륭한 공동체성을 경험했습니다.

이 사역 환경은 또한 다른 곳보다 경쟁이 덜 치열하고 커뮤니티가 더 다공성입니다. 이 두 가지 덕분에 새로 온 사람들이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블레인은 로체스터 노회에 첫 부름을 받고 합류했을 때 동료들의 큰 지원을 받으며 즉시 노회 업무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알바니 지역 노회의 "외부인 출입 금지" 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창의력을 발휘하고 전례, 예배, 프로그램을 실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 여름 조약돌에서 존은 빈곤, 가정 폭력, 예술 등의 주제를 다룬 '공동선을 위한 대화' 시리즈를 주최했습니다. 존은 또한 교회에서 성찬에 대한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며 성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탁의 신학을 심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동부 해안의 교회는 어느 정도 직업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새로운 사역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하다고 느꼈습니다. 개럿은 자신이 동부 지역으로 부름받은 것은 전도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실천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바나 그룹은 알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미국에서 가장 탈기독교적이고 성경을 가장 덜 믿는 지역으로 꼽았습니다.

이러한 세속주의 분위기는 우리가 신학적 근육을 자유롭게 발휘하고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역에 들어갔을 때 추구했던 종류의 놀라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합니다.

동부 연회는 사역하기에 흥미로운 곳이며, 다른 지역에서 새롭고 떠오르는 지도자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우리 그룹은 알바니 지역 시노드에 전입한 젊은 목회자(40세 미만으로 정의)를 최소 7명 이상 세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을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준 교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애니 라일리 뉴욕 시넥타디에 있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장로교회의 목사이자 알바니 지역 시노드의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