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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더글러스 프리먼을 사역을 위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로 인도하셨습니다.

더그 프리먼

"아하!"하는 순간은 하나님께서 사역을 위해 적재적소에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곳에 정확히 당신을 보내셨습니다.

40년 동안 정보 기술 분야에서 일하면서 보스턴, 암스테르담, 뮌헨, 파리를 거쳐 마침내 제 영적 고향인 그리스도 커뮤니티 교회(RCA)를 찾은 댈러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을 다녔습니다. 리처드 쿠어셀만과 데일 아싱크의 영적 지도를 받으면서 저는 "아하!"하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전임 사역자로 부르셨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계속 운영하면서 퍼킨스 신학대학원에서 저녁 수업을 들었습니다. 2004년 59세에 안수를 받았습니다.

회사를 매각한 후 저는 그리스도 커뮤니티 교회에서 파트타임 부목사로 사역을 시작했고, 그 후 희망개혁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필요에 따라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메디컬 센터 - 갈랜드에서 원목으로 봉사하면서 무료 핸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사역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베일러 플레노 심장병원의 전임 원목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예전에 핸디맨으로 일했던 동료가 전화를 걸어 최근 다리를 절단한 여성을 위해 휠체어 경사로를 만드는 일을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화창한 토요일 아침, 저는 그 여성의 집에서 그 여성의 아들을 만났습니다. 그는 저를 알아봤어요. 6주 전, 수술 후 어머니의 침대 곁에 앉아 어머니의 회복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었던 군목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었어요." 그녀의 아들이 말했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핸디맨 동료들이 바로 어머니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또 한 번의 "아하!" 순간: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으로 저를 동료들과 함께 이곳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곳은 사역하기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입니다.

더그 프리먼은 텍사스주 플레노에 있는 베일러 플레노 심장병원의 원목입니다.

 

[사라 그레고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