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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 루이스는 존스타운 개혁교회 최초의 명예 집사입니다. 이 직책은 러스티의 은사를 확인하고, 그의 능력을 기리며, 교회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브라이언 다이케마 목사와 함께 찍은 러스티 루이스는 존스타운 개혁교회의 명예 집사입니다.

개개인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역할 창출

By 브라이언 디케마

"잘 섬기는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에서 훌륭한 지위와 큰 확신을 얻습니다." -디모데전서 3:13, NIV

존스타운 개혁교회는 러스티 루이스라는 열정적인 청년을 위한 독특한 리더십 직책을 개발했습니다. 러스티는 집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담임목사인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봉사하고자 하는 러스티의 열망은 분명했고 지역사회에 대한 그의 가치는 부인할 수 없었지만 집사라는 직분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느 날 아침 콘시스토리 부회장과 함께 기도하며 다른 사람을 섬기고자 하는 러스티의 열망을 확인하면서 교회 공동체에서 러스티의 능력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그의 특별한 은사를 검증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이 기도와 분별의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명예 집사라는 아이디어에 대한 전구를 켜주셨습니다.

나머지 연회 회원들은 이것이 러스티를 포용하고 성령의 영감을 받은 그의 섬김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콘스토리스트가 러스티를 위한 명예 집사 직분 신설 계획을 러스티와 공유하자 그의 눈은 기쁨으로 가득 찼고, 우리 모두는 이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행하시는 일임을 확인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성령으로 충만한 러스티는 예배에서 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러스티는 각 남성 그룹 모임에서 명부를 작성하고, 식품 저장실을 돕고, 장애인 출입구에서 문을 열어주고, 주보를 나눠주는 등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종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성경의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문맹인 어부, 광신도, 세리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하여 자신을 따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잃어버리고 부서진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 되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존스타운개혁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들도 포함된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 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교회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처럼 보이는 개인에게 문을 열고 자리를 넓혀주었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각 개인을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로 인정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매우 적절합니다. 회중 중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도 목적이 있고 하나님이 그들을 위한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브라이언 다이케마는 뉴욕의 존스타운 개혁교회의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