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알바니 지역 시노드는 교회들 간의 사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By 린지 드 크루이프

알바니 지역 총회에서는 "우리는 선을 위해 함께 한다"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이 말이 우리의 모토가 되었습니다. 지난 5월 기획 수련회를 위해 캠프 파울러에서 함께 모인 총회 사역위원회에서 우리는 교회, 속회, 총회가 함께 사역에 동역하는 다양한 방법을 축하할 수 있는 방법을 브레인스토밍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교와 사역의 날 기념행사가 탄생했습니다.

5월 6일 주일, 뉴욕주 델마에 위치한 델마 개혁교회에서 열린 총회 사역위원회에 알바니 시노드 전역의 교회 회원들이 모여 우리 시노드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하고 신실한 사역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연례 지역 총회 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대의원들이 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제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사역위원회의 보고는 킨더후크에 있는 킨더후크 개혁교회의 장로인 패티 바르가(Patti Varga)가 사회자로 나서서 저녁 시간에 진행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알바니 지역 총회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은 총회 내 사역에 대한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이 포함되었습니다.

선교와 사역 축하의 날 동안, 대회 곳곳의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각 교회의 사역을 통해 어떻게 일하시는지 공유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교회 대표들이 지역 사회에서 하는 사역에 대해 서로 자원을 공유하는 사역 박람회에 초대받았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교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사역에 참여하도록 서로를 격려할 수 있었습니다.

알바니 지역 대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 교회와 계층이 모이는 곳입니다. 선교의 날과 사역 축하 행사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면서 서로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교회가 선교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린지 드 크루이프는 뉴욕 길더랜드 센터에 있는 헬더버그 개혁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