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지난 7월, 미주리주 리버티에 위치한 윌리엄 주얼 칼리지에서 350여명의 중학생 청소년과 성인 리더들이 파워 커넥션 워크캠프에 모였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이들은 장비를 갖추고 캔자스시티 지역 전역의 사역지로 파견되었습니다.

[파워 커넥션 워크캠프를 통해 캔자스시티에서 봉사하는 학생들. 사진 제공: 밥 클레버링가.]

By 밥 클레버링가

선교에 대한 열정은 어디서 시작될까요? 그것은 전염성 있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과의 연결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7월, 미주리주 리버티에 위치한 윌리엄 주얼 칼리지에서 350여명의 중학생 청소년과 성인 리더들이 파워 커넥션 워크캠프에 모였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이들은 장비를 갖추고 캔자스시티 지역 전역의 사역지로 파견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교회에서 온 8~10명의 학생과 2~3명의 성인이 한 팀에 배치되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이번이 처음 경험하는 선교 기회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학생들은 선교 경험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올해의 캠프 주제는 "살아있는 혁명"이었습니다.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 있는 굿뉴스개혁교회의 청소년 및 가족 담당 목사인 라이언 펠트먼은 이 주제에 대해 강연하며 아는 것, 존재하는 것, 행동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은 참가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지적인 이해를 넘어 행동으로 반영되는 진정한 관계로 나아갈 것을 도전했습니다. 아이오와주 모리스에 있는 모리스 개혁교회의 예배 밴드는 학생들과 어른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가 되게 했습니다.

일할 시간이 되자 팀원들은 도시로 흩어져 각자의 팀과 파트너가 된 사역지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비추며 봉사했습니다. 학생들은 음식을 포장하고, 쉼터를 방문하고, 마당 일을 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노숙자 쉼터에서 일하고, 옷을 분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봉사하는 단체의 사명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왕국에서 무엇을 알고, 존재하고, 행하기를 원하시는지 배웠습니다.

워크캠프에 이어 참가자들은 "성령께서 학생들과 성인 지도자들의 신앙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생활방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워 커넥션 2015 행사에서 500명의 중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간부 사역의 빌 앨리슨이 '불을 붙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레미디 드라이브가 음악을 이끌었으며, 드라마 팀 원타임블라인드가 공연을 펼쳤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께 헌신하겠다는 도전에 응답했으며,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앞으로의 여정을 걸어갈 때 제자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